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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못할 전쟁

정보의 인포메이션 2018. 5. 7. 21:48

트로이 전쟁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아름다운 왕비 헬레네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의 유혹에 빠져 남편과 딸을 버리고 트로이로 건너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자 모욕을 참을 수 없었던 메넬라오스는 자신의 형이자 그리스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던 미케네 왕국의 왕인 아가멤논에게 사건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아내를 되찾기 위한 원조를 청하였습니다.


그 뒤로 오랜 전쟁이 시작되고 전쟁에 지친 그리스군은 오디세우스의 계략을 따르기로 합니다.

계략은 목마만 남겨두고 퇴각을 하는 것이 였습니다.

트로이인들은 목마를 성안으로 가지고 들어가고 전쟁승리에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때 목마 안에 있던 그리스 병사들이 나와 트로이를 점거하고 사방을 공격하여 성을 함락시켰다는 신화입니다.


이 전쟁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트로이”라는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고 수천년동안 전세계에 많이 알려진 전쟁사입니다.



그러나 이 전쟁은 실제전쟁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원전 8세기의 시인으로 추정되는 호메르스의의 서사시 “일리아스”에 나오는 내용인데 호메르스의 창작이라고 합니다.


6.25 전쟁때 말한마리


6.25당시 미1해병 사단이 한국에서 전쟁을 하던 중 한국의 지형이 산이 많고 도로가 좋지 않아서 사단의 에릭 페더슨대령이 말을 사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당시 한국 경마장에서 레클리스라는 말을 경마장에서 사오는데 이 말이 6.25전쟁에 미해병에게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보통의 말과는 다르게 폭탄이 터져도 끔쩍하지 않고 총알 날아오면 엎드리고 포폭합니다.


그리고 전장까지 포탄을 운반을 해야 하는데 그 일을 레클리스가 해냅니다.


당시 전쟁에 참전하고 지금 살아있는 해병의 증언에 따르면

“새벽 여명의 연기와 화염속에 마의 실루엣을 보고 내 눈을 믿지 못했다.”라고 합니다.


레클리스는 그 공적을 인정받아 미 해병 역사상 유일하게 네발달린 해병으로 올라 있습니다.


종전이후 해병대가 미국으로 레클리스를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여권과 비자 없어서 미국의 외무부와 법무부가 나서서 미국으로 들어 올수 있게 해줍니다.


1997년 미국 <라이프>잡지에서 세계 100대 전쟁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전바오섬 사건


1860년 베이징 조약에 의하여 우수리 강을 사이에 두고 동쪽의 연해주는 소련의 영토가 되고 서쪽은 중국의 영토가 됩니다.


1969년 3월 우수리 강에 홍수 나면서 전바오섬으로 중국과 소련군사가 피난을 오게 되는데 처음에는 음식도 나눠먹고 담배도 교환하고, 씨름도 같이 할 만큼 친밀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소련군과 중국군 사이에 의사소통의 문제로 시비가 붙게 되고 집단 싸움으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중국군이 맞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군이 곤봉으로 싸웠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던 소련 장교가 권총으로 중국인을 쏘면서 전쟁태세에 돌입되었다고 합니다.


소련에서는 핵공격까지 준비한 뒤 미국에 “중국을 핵으로 공격 할것이다”라고 알렸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소련에 강경하게 나오면서 “소련이 중국을 핵공격하면 우리도 소련을 핵공격하겠다”라고 하면서 이 전투는 종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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