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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가 망하는 이유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은 본적이 없는데 이제 겨울로 다가가는 계절이네요. 요즘 부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파워 블로그가 아니면 큰 돈은 벌지 못하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단 낫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처음하시는 분들이 네이버를 해야 하는지, 다음의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지를 고민합니다. 저의 짧은 블로그 기간동안 제가 수집한 정보를 모두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포탈싸이트는 두 개가 있습니다. “다음”과 “네이버”입니다. 저는 현재 다음에서 티스토리만 하고 있지만 지인들은 네이버와 다음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음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라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광고 싸이트의 광고를 삽입할 수 있고,(요즘에는 다음에서도 애드핏이라는 것이 생겨서 애..
머니백감독 : 허준형주연 : 김무역, 박희순, 전광렬 거액의 돈가방 하나를 놓고 7명이서 쟁취하려는 것이 “머니백”의 스토리입니다. 머니백은 스토리나 유쾌함은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출연배우의 연기력도 손색이 없습니다. 단지 조금 아쉬운 것은 개그 소재와 여배우의 활약이 없었습니다.그렇다고 이 영화가 무참히 망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영화는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첫 장면에서 “돈이 돌고 돈다”는 것을 표현하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돈이 필요한 각개 각층의 여러명의 사람들이 나오고 그들은 모두 머니백(돈가방)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돈이 탐욕과 세상의 지저분한 존재인것을 영화에서는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어머니 수술을 시키지 못하는 공시생 김무열,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
발렌타인데이의 상술 제가 중학교 때 뉴스를 보는데 당시 대학생들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같은 문화를 없애자는 피켓 시위를 하는 것을 봤습니다. 당시에는 그런 날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지 잘 몰라서 별다른 생각이 없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모든 기업에서 우후죽순처럼 많은 day들이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 데이는 외국에서 들어온 이상한(?)문화지만 그날에는 항상 사탕과 초콜릿의 매출이 급격히 늘어난다는 것에서 모든 기업과 업계에서 자신의 day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14일을 기준으로 매월 모든 14일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4월 14일은 자장면 데이 -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주고받지 못한 사람들끼리 모여 자장면을 먹는 날이라..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많은 분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노력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생활 패턴을 바꾸고 노력하지 않으면 흙수저는 절대 금수저가 될 수 없습니다. 특별한 능력도 없고 거액의 상속받을 유산도 없고가방끈이 길어서 여러 회사에서 스카웃을 하는 것도 아니고집안에 굉장히 잘 나가는 가족이 자신을 이끌어 주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우린 돈(종잣돈)을 모아야 합니다. 평생을 저축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종잣돈은 모아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금 관리를 하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가계부 쓰기.가계부는 쓰는 이유는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저의 경우는 공과금, 일반지출, 필수지출로 나눕니다. 공과금은 연금, 저축, 아파트 ..
요즘 경제가 또 다시 침체되면서 재테크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에 화답하듯 예능에서 경제 관련 프로그램이 나왔는데 웃기는 경제 지식과 삶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여서 인기가 높았는데 그것이 "김생민의 영수증"이죠. 오늘은 "김생민의 영수증"중에서 김생민의 어록을 모아봤습니다. 1. 돈은 안쓰는 것이다. 2. 네일아트 하지말고 발톱은 모래 속에 숨겨라 3. 카페인 때문에 손이 떨릴 땐 주먹을 꼭 쥐자 4. 자취하며 즐긴 만큼 허리띠를 졸라 매라 5. 유산균은 김치로 섭취하자 5. 고마울 때는 "고맙습니다"라고 (답례품을 사지말고) 말을 하자 6. (자녀의) 중복되는 교육 분야는 솎아내자 7. 새로운 물건에 관심을 가지면 노후 대책과 멀어진다 8. 데이트는 꿈나라에서 하는 것 9. 꽃은 산책길에 ..
파이프라인 우화버크 헤지스 이 책은 작은 핸드북으로 출간이 되었고 자산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개념서입니다. 천천히 정독을 해도 163페이지의 분량이라 몇 시간안에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의 시작은 브루노와 파블로라는 두 사람의 이야기로 풀어 나가는데브루노와 파블로는 마을에 물을 공급하는 물 지게꾼입니다. 브루노는 물지게꾼 일에 대단히 만족하면서 매일 열심히 일을 하지만 파블로는 그 물지게꾼 일을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파블로는 다른 것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물을 길러 오는 곳에서 마을까지 파이프를 연결하면 내가 이렇게 힘든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 파블로는 친구 브루노에게 갔습니다. “우리 함께 파이프를 연결해보자”라고 하자 브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