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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가 망하는 이유

정보의 인포메이션 2018. 11. 10. 19:25

네이버 블로그가 망하는 이유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은 본적이 없는데 이제 겨울로 다가가는 계절이네요. 


요즘 부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파워 블로그가 아니면 큰 돈은 벌지 못하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단 낫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처음하시는 분들이 네이버를 해야 하는지, 다음의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지를 고민합니다. 


저의 짧은 블로그 기간동안 제가 수집한 정보를 모두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포탈싸이트는 두 개가 있습니다. “다음”과 “네이버”입니다. 


저는 현재 다음에서 티스토리만 하고 있지만 지인들은 네이버와 다음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음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라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광고 싸이트의 광고를 삽입할 수 있고,(요즘에는 다음에서도 애드핏이라는 것이 생겨서 애드핏으로도 광고 삽입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는 애드센스 광고는 삽입 못하고 애드포스트라는 국내 기업의 광고만 삽입할 수 있습니다. 



수익면에서 비교를 하자면 다음에 티스토리가 더 많다고 합니다.

조회수는 네이버가 더 많으나 수익은 다음의 티스토리가 더 많이 난다고 합니다. 


정확한 비교 데이터를 받지 못해서 첨부를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파워블로그들은 애드포스트에서 돈이 너무 적게 들어와 파워블로그가 되면 기업에서 상품을 협찬받아서 후기를 적거나 파워 카페가 되면 곧바로 상업 카페로 전향을 한다고 합니다.


기업에서 상품을 받고 후기를 적거나 소정의 비용을 받고 후기를 적기 때문에 나쁜말을 쓰지 못하는 거죠.


그리고 이런 문제점 때문에 요즘에 사람들은 네이버에서 “맛집”, “제품정보” 등을 찾아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은 구글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정보를 검색해서 맛집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식당이 개업을 하면 파워블로거를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고, 그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글을 적어 달라고 한다는 소문이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니 “맛집”에 대한 정보가 객관적으로 적힐 수가 없다는 거죠.

요즘 주부들도 제품을 살 때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품의 대한 애찬에 비해 상품이 불만족스럽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카페에서 정보를 공유하거나 다른 사이트를 통해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모두 애드포스트에서 적절한 수익만큼의 돈을 받지 못하니 다른 방법으로 수익을 얻다보니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에 비해 다음의 티스토리는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삽입하고 티스토리 운영자들은 합리적인 보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덕에 티스토리 운영자들은 객관적인 정보를 적을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네이버의 단점을 하나 더 말을 하자면 네이버는 지식인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대한민국의 대표 포탈 싸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식인에서 많은 정보를 제공한 사람들. 즉, 답변을 달고 채택된 사람들도 합리적인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요즘은 지식인에 답변을 달아 주는 사람들이 “네임카드”를 운영하면서 지식 답변도 상업적으로 변모했습니다. 




저도 네이버에서 지식인으로 “영웅”까지 갔지만 해피빈 몇 개 받은것을 제외하면 다른 보상은 없었습니다.


 가끔씩 받는 해피빈은 사용하기 힘들어서 “독고노인”,“결식아동”,“위안부 할머니”단체에 기부하는데 썼습니다. 그래봐야 적은 금액이지만....


사실 제가 아는 많은 정보를 근거와 함께 답변을 달아고 주고 재 질문은 오면 다시 답변을 달아주는 것을 오랫동안 했지만 별다른 보상이 없습니다. 


네이버의 이런 이유로 블로그와 카페는 상업적으로 바뀌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보단 협찬을 받은 정보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이런것들이 쌓여 네이버의 정보력을 줄인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타사를 비방하는 목적의 글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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