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전쟁

미국은 18세기 당시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였습니다.

미국 독립전쟁이 일어난 계기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영국이 미국식민지에 대한 과도한 세금정책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반발한 미국은 “대표가 없으면 과세도 없다”는 구호를 내걸고 영국의 과도한 조세 정책에 반발하였지만 영국의회에서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불만이 쌓여 마침내 1773년에 미국 독립전쟁에 결정저긴 도화선인 “보스턴 차”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보스턴 차(tea)사건은 보슨턴에 정박해 있던 배에 차(tea) 실러 있었는데 이것을 바다로 다 던져 버렸습니다. 당시 차의 가격은 오늘날 한화로 16억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이유로 영국에서 강압적인 태세를 전환되면서 독립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도 “미국독립을 하자”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독립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쪽도 아닌 이 사태를 관망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을 통합하여 민병대 이끌어야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반 영국적인 곳이 뉴잉글랜드였는데 영국에서도 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

미국의 뉴잉글랜드에서는 영국이 자신의 지역을 제일 먼저 공격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영국 역시 뉴잉글랜드만 잘 제압하면 이 사건이 잘 끝날꺼라고 생각해서 뉴잉글랜드를 첫 공격지로 선택했습니다.

반란의 주도세력은 북부인 뉴잉글랜드가 중심이었는데 미국 남부로 갈수록 전쟁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민병대는 미국 남부 사람을 총사령관으로 앞세우기로 합니다.

그 총사령관이 “조지 워싱턴”입니다..

전쟁이 시작된지 7년 후 독립전쟁은 미국의 승리로 막을 내립니다.

미국이 이길 수 있는 이유중에 영국군이 미국의 도시점령, 지휘부제거, 민병대 병력 전멸중 어느 것을 저지할 건지에 대해 정확한 전술 선택하지 못하고 우와좌왕하면서 많은 실패를 거듭하고 전쟁 막바지에는 프

랑스 함대가 영국해군 보급선을 격파합니다.

그 뒤 영국군은 항복을 선언하고 미국을 떠나게 됩니다.

이후 프랑스에서는 혁명이 터지고 파리 강화조약에서 “영국으로부터 미국의 독립을 선언“합니다.

조지워싱턴은 독립전쟁의 승리 공로로 미국 초대 대통령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