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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테러부대 본문
전 세계에선 지금도 소리 없는 전쟁을 많이 치르고 있습니다.
그중하나가 테러입니다.
오늘은 테러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테러[terror]의 사전적 의미는 “특정목적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가 살인, 납치, 유괴, 저격, 약탈 등 다양한 방법의 폭력을 행사해 사회적 공포를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즉, 공포와 충격을 전술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민간인을 상대로 말이죠.
전세계의 대부분의 테러는 종교 이념 위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유신일과 유신일의 대립이 문제라고 봅니다. 예전에는 전쟁을 했었습니다. 그 중 제일 유명한 것이 십자군 전쟁이죠.
지금은 한 집단이 전쟁을 일으키기엔 무리가 있어서 요즘 소규모 집단은 테러로서 자신들의 할말을 하고 표현하고 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각 나라에서는 테러 진압을 하는 대테러부대를 창설하고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중 테러 진압의 정수를 꼽는다면 영국의 SAS가(Special Air Service)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 최초로 세워진 영국의 테러 진압 특수부대 국가 안보를 위한 테러 진압과 특수작전수행입니다.
SAS가 이름을 알린 유명한 작전 중에 하나가 “님로드”작전입니다.
런던 주재 이란 대사관에 테러범들이 난입하여 인질극을 벌인 테러범들을 상대로 SAS가 성공적으로 진압한 작전했습니다. 6명 테러범이 총기난사를 하는 상황에서 건물에 침투해 작전 11분마에 테러범 체포까지 수행했습니다. 이 작전으로 SAS는 전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 하나의 놀라운 대테러부대의 성과는 이스라엘 사일렛 매트칼의 “엔테베” 진압 작전입니다.
“팔레스타인 게릴라를 석방하라”는 조건으로 팔레스타인 테러조직에서 이스라엘 여객기를 공중납치합니다.
여객기를 장악한 테러조직원들은 우간다로 날아가서 우간다 군대의 보호를 받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우간다 엔테베 공항과 똑같은 세트장을 만들어 하루정도 훈련을 한 뒤 우간다군으로 위장하여 엔테베로 향합니다.
100~200명의 대원을 태운 4대의 허큘레스 C-130H 화물수송기로 이스라엘군은 우간다까지 4,000㎞를 비행합니다. 홍해를 비행할 당시 레이다에 안잡히기 위해서 지상 15m로 날아갔다고 합니다.
공항에서 작전 수행당시 히브리어로 “인질들은 모두 엎드려”라고 팔레스타인 테러범을 모두 사살했다고 합니다.
각국의 대테러부대의 이름을 알아보자면 우리나라에는 707특수임무부대가 있습니다.
영국은 SAS와 SBS, 미국은 델타포스와 네이비씰이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비씰에서 최정예원을 다시 모아서 데브그루라는 대테러부대도 있습니다.
독일 GSG-9와 KSK, 프랑스 지젠느라고 하는 GIGN이 있습니다. 지젠느의 특이한 점은 모든 대원이 저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