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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vs 스파르타

정보의 인포메이션 2018. 5. 9. 22:28

거대한 제국의 페르시아가 작은 도시국가인 그리스를 침공한 일이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페르시아 전투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그리스 vs 페르시아 전쟁


일어 나게된 배경은 밀레투스가 페르시아제국에 반란하는데 그 반란을 그리스가 지원을 하게 됩니다. 페르시아의 황제 다리우스 1세는 거기에 분노하게 됩니다.


반란군이 페르시아에 들어가 페르시아 신전을 불태우게 됩니다.


그후 열받은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황제는 소아시아의 서부 국경지역을 페르시아의 통제하에 두기 위해서 군대를 파견하게 됩니다.

아테네 중산층만이 전쟁에 참전할수 있었습니다.


이유는 청동으로 만든 무기와 방패를 자신이 사야되는데 서민들은 살수 없었습니다.


전쟁이 시작되고 첫 번째 전투를 위해서 해상으로 그리스를 침공합니다.

이때만 해도 육로 개발이 안되어 육상으로 침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침공을 하게 되는데 폭풍을 만나서 좌초되고 맙니다.



두 번째 전투에는 위기를 느낀 그리스군은 병력을 최대한 집결시켜서 9,600명을 모우게 되고, 페르시아군이 상륙했는데 25,000명이 주둔하게 됩니다.


그리스는 스파르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스파르타인들은 축제기간이라서 참전을 하지 않게 됩니다. 스파르타의 축제는 단순 먹고 놀기 위한 축제가 아니라 “전쟁이 없는 축제”였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는 그리스군은 자신들의 병력으로 싸우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유명한 “마라톤 전투”입니다. 페르시아군은 일정부대는 그리스 군을 막고 주병력은 해상으로 아테네로 들어가 “빈집털이” 작전을 구사합니다.


육상에서 붙은 페르시아의 전투전술 중 주특기는 궁병입니다. 페르시아군은 사정거리 200m안으로 들어오면 활을 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상대 진영에 일정 피해를 주고 백병전을 하는데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그리스군이 사정거리 200m안에 들어오자 달려서 페르시아 군앞까지 도달해 버립니다.

당황한 페르시아 군은 어쩔 줄 몰라합니다. 그리고 그리스군은 포휘하는 전략으로 페르시아 군을 무찌릅니다.


이번전투에서 그리스 전사자는 200명인데 반해 페르시아군은 6,400명이 죽고 그리스군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육상에서 승리한 뒤 그리스 군은 아테네를 수비하기 위해서 33kg의 장비를 매고 30km를 3시간동안 뛰어서 아테네에 도착합니다. 페르시아 해상부대가 아테네에 도착했을때 그리스군은 도착해서 언덕위에 진영을 갖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페르시아군이 전투를 포기하고 돌아 갑니다.


분노가 쌓인 페르시아 군은 세 번째 전쟁을 준비합니다.


그리스는 스파르타인들에게 다시 도움을 요청하지만 스파르타는 또 축제라서 참전하지 않습니다.


매번 동맹국으로 참전하지 않은 미안함에 이번에는 연합하여 참전을 하게 됩니다.


스파르타인은 특이한것이 왕이 두명인데 그중 한명이였던 레오니다스가 300명을 이끌고 전투에 직접 참전합니다. 이것이 유명한 영화 “300”입니다.


당시 레오니다스가 이끌었던 300명은 일반병사가 아닌 지휘관급의 군인이였다고 합니다. 


결과는 영화 300과 같이 그리스 및 스파르타군의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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