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 슬레이어 3~5화

고블린 슬레이어(“은” 등급의 기사)는 많은 몹들 중에서 특히 고블린에게 집착합니다. 

그는 마을의 피해자 중심에서 모험가 길드안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만약 자신의 가족이 고블린에게 죽임을 당하고 가족 중에 여자들이 노리개 취급을 당하는데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숨어서 보고만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등의 이야기로 고블린 퇴치를 정당화 합니다. 

그리고 고블린 슬레이어(“은“ 등급의 기사)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한 여자의 집에 고블린이 온 흔적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울타리를 고쳐주고 그 여자가 모험가 길드 사무실에 배달 가는 것을 호위해 줍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은” 등급의 기사 소꼽친구로 어릴적에 여자와 “은”등급기사가 살던 마을에 고블린이 습격했을때 그 여자는 운이 좋게 그날 마을을 잠시 떠나 있었고 “은”등급기사는 어디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습격하여 가족을 잃고 마을을 오랫동안 떠나 있다가 다시 나타 났다고 회상을 합니다. 

고블린 슬레이어(“은” 등급기사)는 다시나타난 이후로 자신의 소꼽친구인 여자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1화에 초짜 전사가 자신이 마을에 나타난 고블린을 여러번 퇴치한적이 있다고 하는데 고블린 슬레이어(“은”등급의 기사)는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고블린을 몇 마리 죽이고 전사의 길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즉, 1화에 초짜 전사는 무리에서 홀로 나온 고블린 몇 마리 퇴치하고 자신의 실력을 과대 평가하다가 죽게 된 것입니다.]

또 다른 백자(제일 낮은 등급)파티원들이 고블린을 퇴치하려고 떠났습니다. 그들은 낡은 엘프의 은신처를 발견하고 들

어갑니다. 그 속에는 어느 여자가 고블린에게 유린 당한채 누워 있습니다. 그들이 가까이 간 순간 사방에서 고블린들이 나타납니다. 그들의 고블린의 함정에 걸린 것입니다. 

때마침 그 근처를 지나던 “은”등급의 기사가 순찰나온 고블린을 발견하고 뒤따릅니다. 그 곳은 백자의 파티원들이 고블린에 함정에 걸린 엘프의 은신처입니다. 또 다시 “은”등급의 기사는 고블린을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그리고 1화에 나온 힐러도 보호막을 치는 기술을 습득하여 전투를 돕습니다. 

멋진 전투를 하고 모험가 길드에 들어선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리저드맨, 엘프, 드워프가 찾아 옵니다. 도시쪽에서 데몬쪽 늘어나고 있다고 그 원인은 마신의 부활이라고 하니다. 마신이 부활하면 세계가 멸망하꺼니 같이 협력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고블린 슬레이어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고블린만 해치운다고 합니다. 

답답함을 느낀 엘프는 더 강하게 말해 보지만 고블린 슬레이어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대화를 보면서 리저드 맨이 고블린 퇴치로 그를 유인합니다. 그는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유적지에 있는 고블린만 처리해 달라고 합니다. 

고블린 슬레이어는 바로 승낙을 하고 힐러인 파티원에게 갑니다. 퀘스트를 받은 것을 집작한 힐러는 같이 가려고 하지만 고블린 슬레이어는 혼자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힐러는 파티원으로서 협력여부는 자신이 결정한다고 말하곤 동행하기로 합니다.

역시 3~5화까지의 스토리도 게임의 구성을 따라갑니다. 엘프, 드워프 등 우리가 게임에서 보는 종족들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