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정보
고블린 슬레이어1~2화 본문
만화를 원작으로 한 고블린 슬레이어는 지금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중입니다. 현재 만화책으로는 17화까지 나왔습니다.
고블린 슬레이어는 우리가 평상시에 즐기던 게임을 모티브로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사, 마법사, 무도가(체술), 힐러 등으로 구성되어 파티 게임을 하듯이 고블린 등을 사냥하는 내용입니다.
한 힐러가 15세가 되어서 모험가 길드 안으로 들어 갑니다. 자신을 모험가로 등록을 마치자마자 힐러를 찾는 파티에 들어가게 그 파티는 마법사, 전사, 무도가(체술)가 있었는데 물약 살 돈이 없어서 힐러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힐러인 소녀는 신참이라 거절할 틈도 없이 퀘스트(미션)를 받아서 고블린이 있는 동굴로 들어가게 됩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여기까지는 완전한 mmorpg처럼 게임설정입니다. 이 만화는 마치 우리가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우리에게 줍니다.
여기서 자신감이 넘치는 세명의 전사, 마법사, 무도가(체술)와는 달리 신참 힐러는 불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좀 더 고 레벨의 파티원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세명의 자신감 넘치는 말과 행동에 승낙하게 되어 불안한 마음으로 그 일행을 따라 나섭니다.
고블린 동굴에 도착한 4명의 파티원은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동굴속으로 걸어 들어 갑니다. 전사와 체술가는 마법사와 힐러를 두고 자기들끼리 수다를 떨며 앞서 가버립니다. 실제 마법사는 불안한 마음에 빨리 선두로 간 그들을 빨리 따라 잡지 못하는 힐러를 답답해 하면서 다그칩니다. 그때 고블린 나타나 마법사를 공격합니다.
마법사는 마법 한번 쓴 이후 고블린의 공격에 배에 칼이 찔려서 비명을 지르는데 그때 전사와 무도가(체술)가 나타납니다. 처음 자신감과 다르게 이들은 각개 전투를 버립니다. 전사가 고블린을 향해 칼을 막 휘두르는 바람에 무도가(체술)는 고블린을 공격하지 못합니다. 전사 역시 좁은 동굴에서 긴 칼을 들고 온 전사는 동굴 기둥과 벽에 자신의 칼이 걸리면서 고블린의 공격을 받습니다. 이후 무도가(체술)가 방어를 하지만 별다른 소득없이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백자(제일 낮은 등급의 모험가) 파티원들은 처음 자신감은 근거없는 자신감이었다는 증거인낭 아무 힘도 써 보지 못하고 고블린들에게 작살이 납니다.
힐러와 마법사는 동굴안쪽으로 도망을 가지만 멀리가지 못해 고블린에게 추격을 받습니다. 이때 입구쪽에서 고레벨로 보이는 전사가 나타납니다.
철갑을 두른 전사의 등급은 3위인 “은”등급이고 초짜들의 10위 “백자”와는 7등급이 차이납니다.
그는 3등급(고블린 슬레이어)인 “은”답게 자신의 경험과 전투력을 이용해서 순간간에 고블린들을 해치우고 고블린에게 잡혀간 무도가(체술)를 구해 냅니다.
고블린은 마을을 습격해 여자를 납치하여 노리개로 삼고 식량을 약탈합니다. 그래서 많은 모험가 들이 고블린을 퇴치하여 보상을 받습니다. 전형적인 mmorpg장르의 게임과 같은 구조입니다.
게임과 다른 내용을 보면 사용한 칼은 고블린의 내장지방과 피가 많이 묻으면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버립니다.
3등급의 기사(고블린 슬레이어)의 도움으로 살아난 힐러는 사슬갑옷을 입고 다시 기사앞에 나타납니다.
기사의 “올거냐?”라는 말에 힐러는 “네”라고 하면서 계속 모험을 계속하기로 합니다.
여기까지가 만화 1~2화 스토리입니다.
상당히 게임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며 다음에 나올 스토리도 궁금하게 만듭니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블린 슬레이어 6~9화 (0) | 2018.10.09 |
---|---|
고블린 슬레이어 3~5화 (0) | 2018.10.09 |
살인자의 기억법 (0) | 2018.10.01 |
곡성 (0) | 2018.09.26 |
바람바람바람 (0) | 2018.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