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시스템

부자들의 시스템

저자 민성원

이 책은 크게 두분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필자가 만든 가상의 김대리의 삶(필자의 처지와 비슷했던)을 예로서 현대 사회의 수익구조와 사회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암웨이의 소개입니다.

암웨이 관련 신문기사, 핀 등급, 핀별 수익금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의 이야기를 살펴 보면 일반적인 직장인의 삶의 노력은 많이 하나 돈이 되지 않는 구조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직장에서 짤리지 않을려면 내월급의 2~3배의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100만원을 받는데 50만원치의 일을 한다면 사장입장에선 매달 -50만원의 손해가 나서 사장을 나를 계속 직원으로 채용할 리가 없다.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을 직장인들은 경제적인 활동은 하지만 직장인들이 손해보는 구조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직장인들의 삶을 좀 더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그것을 탈출하는 것은 암웨이 사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직장인들이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의 많은 재테크를 하고 있지만 투자자본이 많이 들거나 한번의 실수라도 하는 날에는 금전적인 손해가 막심합니다.

투자금이 없는 사업, 망해도 시간투자와 노력투자외에는 하지 않을 수 있는 사업은 네트워크 사업이다라고 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트워크 사업도 회사를 잘 따져보고 가야합니다. 세계 1위 화장품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인 에이본이 2013년 한국과 베트남에서 철수했습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한순간에 날아간 셈입니다. 많은 핀 계급들이 에이본 코리아 앞에서 시위를 했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이 책은 2003년에 발간되어서 책에 있는 그래프의 수치는 지금과 많이 상이합니다. 그러나 그 외 개념이나 생각하는 법은 지금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저자 민성원은 대기업과 주식회사를 다니다 암웨이를 시작해서 지금은 아주 높은 등급의 핀 레벨을 성취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이 만들 수 있는 자산은 네트워크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