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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기술
감독 : 신한솔
출연 : 백윤식, 재희, 박기웅
지금까지 유명한 유행어 “너 그러다 핏똥싼다”를 유행시킨 영화입니다.
이것으로 백윤식은 유행어도 만들고 NC소프트 리니지 광고까지 찍고 그 외 많은 매체에서 패러디가 되었습니다.
이 유행어 시작은 영화 “싸움의 기술”에 대사인데요. 백윤식 특유의 연기력과 카리스마와 유머가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코미디 요소는 비중을 많이 차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다보면 눈을 뗄수 없이 집중력되는 영홥니다.
싸움의 기술은 흥미, 유쾌하게 진행되고 그다지 잔인한 장면이나 혐오스러운 장면은 없는 15세 이상관람가입니다.
주요 내용은 부실한 한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맨날 학교에서 빵셔틀을 하고 힘쎈 일진들에게 항상 쥐어 터지는 약골입니다.
자신의 처지를 개선하고자 여러 무술도장에서 싸움을 배우지만 그 무술도장 관장 역시 찐따라서 싸움의 기량이 늘지 않습니다.
옆집 아저씨가 손가락으로 벽에 못을 박는 것을 보고는 강호의 은둔고수라고 생각하고 그가 시키는대로 학교에서 형광등을 뽑아서 일진을 응징하려고 하지만 형광등 빼는 방법을 몰라서 실패합니다.
그러던 중 진정한 강호의 조폭 은둔 고수 백윤식을 만나서 실제 싸움을 배우게 됩니다.
멋있고 특이한 기술이라고 없는 싸움을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매일매일 수련을 하는중에 주인공 재희는 자신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사건 발생하고 그 동안 자신을 괴롭힌 학교 일진들을 일망타진해 버립니다.
자신이 무서워서 주먹한번 쥘수 없을때는 일진들이 위대해 보였지만 매일 수련을 하고 자신을 감싸고 있던 두려움을 버린 이후에는 용감하게 싸움에 임합니다.
감독 신한솔씨는 이 영화는 실제 싸움을 더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한 욕심(?)으로 배우들의 부상치료비만 1700만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 덕에 여기서 나오는 싸움은 그동안 우리가 본 화려하고 하늘을 붕붕~ 날아다니는 액션보단 진짜 학교나 길거리에서 싸움때 보여 지는 싸움을 영화에서 볼게 됩니다.
그만큼 많은 배우들이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