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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롱 다크(The long dark) 본문
더 롱 다 크
먼저 눈이 들어 오는 것이 그랙픽입니다.
그래픽은 엄청 좋다고 할수 없습니다.
게임의 그랙픽이 마치 옛날 디아블로2와 같이 각진 화면이 너무 많습니다.
게임에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은 고흐의 자화상을 보는것 같습니다.
나름 스토리도 있는데 한 남자가 자신의 아내를 찾아 나서는 게임인데 빈집에서 무기와 생존 물품을 구해서 동물을 사냥하면서 생존해 나가는 겁니다.
이 게임의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은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는 조금 어둡습니다.
게임에 빠지면 우울증걸리기 딱 좋습니다. 성우의 목소리나 배경음악, 화면들이 조금 무겁고 어두운 느낌입니다.
제가 이 게임사 사장이였다면 밝고 경쾌하게 게임을 표현했을 것 같은데 예술 작품도 아닌 게임이 극한 생존의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런 어두운 연출을 했다고 생각하니 짜증이나는군요.
그리고 재미인지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생존게임에 걸맞게 모든 것이 생존에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야생 동물들을 사냥한 뒤 고기를 얻기 위해서 톱으로 사체를 해체하고 요리를 하는 모든 과정들이 플레이어가 해야 하는 기술들입니다.
이런 기술들이 순련도가 오를 때마다 작업시간이나 각종 보너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부지런히 레벨을 올려야 합니다.
이게임의 장점은 현실과 너무 닮은 게임 지식입니다.
무기가 없을때 돌을 던져서 사냥을 하고 생고기인 상태의 고기를 먹게 되면 식중독같은 질별이 걸릴 위험에 있고, 질병 때문에 고기를 익혀 먹어야 합니다.
모닥불을 피우면 주면의 눈이 녹아서 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마치 현실에 있는 플레이어가 북극에 있는 듯한 리얼리티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음식을 구할때도 파밍을 하거나 사냥을 통하여 고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얼음 낚시를 해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냥을 할때는 총이 있으면 편하게 사냥하지만 없으면 육박전으로 때려 잡아야 합니다. 구급약은 필수입니다.
입고 있는 옷에 내구성이 떨어지면 리페어를 해서 입어야 합니다. 제때 해주지 않으면 입고 있는 옷이 파괴됩니다.
게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자면 주인공이 타고 있는 비행기 추락하고 주인공이 하늘을 보는 화면입니다. 북극쪽에 추락 했나봐요. 오로라가 보입니다. 그러나 게임화면의 해상도가 저질이라 아름답게 보이지 않네요.
이 게임을 하는 동안 정글의 법칙 김병만추장이 생각 나는건 기분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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