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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특이한 불교 사원 “왓 롱쿤(백색사원)” |
태국의 왓 롱쿤은 전세계 불교사원과 달리 조금 특이한 것이 있습니다.
부처의 흰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사원이 흰색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사원을 만든 사람은 어린시절부터 소년원을 들락거리며 죄를 짓던 한 소년이 성인이 되어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허물어져가는 사원을 사서 왓 롱쿤을 조각하면서 꾸미고 있습니다.
또 특이한 것은 모든 건물이 흰색인데 단 한 건물만 황토색입니다.
건물의 정체는 화장실인데 사원에서 흰 건물은 순수함을 표현하고, 물질은 변과 같이 보잘것 없는 것이다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화장실을 황토색으로 꾸몄습니다.
2. 도이인타논 |
정상에서 산 아래를 바라보면 운무가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신선이 되어 구름위에 떠 있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푸미폰 국왕 부부의 6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두 개의 탑을 국민들이 지었습니다.
3. 태국의 낮은 문맹률 6.2% |
이것은 좀 특이한 경우인데 그 이유는 카르마 때문입니다.
태국에는 아이들이 동자승이 되면 그 카르마가 부모에게 쌓입니다. 그래서 태국의 부모들은 자신의 카르마를 위해서 아이들을 절에 출가를 시키고 성인이 되면 아이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 옵니다.
절에서 경전을 외우기 위해서 공부를 한 태국인들 대부분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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