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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불교의 중심지 쉐다곤 사원 본문
1. 미얀마의 사원 |
그중 3대 사원으로 불리어 지는 것이 짜익티요 사원, 마하무니 사원, 쉐다곤 사원이 있습니다.
미얀마의 랜드마크 쉐다곤 사원은 미얀마의 최고의 사원입니다.
쉐다곤 사원은 미얀마 사람들이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어 하는 사원입니다.
미안마 언어로 “쉐”는 황금이라는 뜻으로 사원이 노란 황금으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쉐다곤 사원에 치장된 금은 60톤 이상이라고 합니다.
미얀마 사람들이 수백년동안 사원에 금을 바치면서 쉐다곤 사원에 금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쉐다곤 사원에 금박을 붙이면서 금의 양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얀마사람들은 쉐다곤 사원 불상에 금박을 붙이는 것이 최고의 불심 최고의 봉양이라고 합니다.
2. 미얀마의 띠 |
일요일은 가루다, 월요일은 호랑이, 화요일은 사자, 수요일 오전은 상아가 있는 코끼리, 수요일 오후는 상아가 없는 코끼리, 목요일은 쥐, 금요일은 기니피그, 토요일은 용띠입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미얀마는 태어난 요일별로 띠가 정해집니다.
쉐다곤 사원에서는 생일이 되면 자신의 띠에 맞는 동상에서 자신의 나이마큼 물을 붓으며 자신의 소원을 빕니다.
3. 영국의 식민지 |
미얀마의 독립 영웅 아웅 산 장군이 쉐다곤 사원 앞에서 미얀마의 독립을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를 갈망했던 아웅산 수치여사도 이 쉐다곤 사원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아웅산 장군은 영국과 일본의 식민지에서 미얀마를 독립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4. 북한의 폭탄테러 |
1983년 10월 9일 대한민국 사절단을 대상으로 한 북한의 테러가 있었습니다.
아웅 산 묘소에 참배를 하던 대한민국 정치인을 대상으로 폭탄테러가 있었습니다.
미얀마에 아웅 산 국립묘지에 그 추모비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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