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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악

정보의 인포메이션 2018. 10. 28. 19:10

조디악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크 질렌할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라는 영화로 우리나라에 “살인의 추억”이 비교되어 관심을 많이 받은 영화입니다.


내용의 미국의 연쇄살인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미제사건의 실화, 연쇄 살인, 범인의 심리, 대사 등에서 여러면에서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폐인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출연 직전이기도 합니다.


감독 데이빗 핀처는 에일리언 3, 세븐, 파이트 클럽, 패닉룸,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크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재미있게 본 영화로 거론되는 작품이 많습니다.


CF 연출로 데뷔한 감독이니 만큼 감각적인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고 쉴새 없는 호흡으로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연출에 타월한 감독입니다.


조디악은 굉장히 조용한 영화입니다. 연쇄살인, 범죄의 암호를 푸는 영화인만큼 잔잔히 영화를 풀어 나갑니다.



줄거리

1969년 9월27일 나파 카운티에서 젊은 연인이 두건을 쓴 괴한에게 붙잡혀 여자는 사망하고, 남자는 살아남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한달 뒤 10월11일. 택시운전사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3일 후 조디악은 이 사건이 자신이 한짓이라며 택시운전사의 옷 조각을 함께 보냅니다.


편지 내용에는 사건당일 경찰이 자신을 검거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다음 타겟은 스쿨버스의 아이들이라고 지목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로인해 난리가 나고, 그레이스미스와 기자인 폴 에이브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강력계 경위 데이빗 토스키(마크 러팔로)는 수사를 진행하며 점차 조디악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편지를 보내고, 조디악은 앞으론 자신의 범죄가 단순강도나, 우발적인 사고, 살해로 보일 것이라는 일곱번째 편지를 보냅니다.


거기다, 그레이스미스는 이 사건의 집착으로 인해 가족들을 위험하게 해 곁에서 떠나게 하고, 폴 에이브리는 조디악의 협박에 두려운 마음을 가지다 약물, 알콜중독으로 신문사를 떠났으며,데이빗 토스키는 조디악 범죄의 자작극 루머가 돌며 불명예를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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