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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돈관리 하는 법 본문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많은 분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노력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생활 패턴을 바꾸고 노력하지 않으면 흙수저는 절대 금수저가 될 수 없습니다.
특별한 능력도 없고
거액의 상속받을 유산도 없고
가방끈이 길어서 여러 회사에서 스카웃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집안에 굉장히 잘 나가는 가족이 자신을 이끌어 주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우린 돈(종잣돈)을 모아야 합니다.
평생을 저축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종잣돈은 모아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금 관리를 하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가계부 쓰기.
가계부는 쓰는 이유는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공과금, 일반지출, 필수지출로 나눕니다.
공과금은 연금, 저축, 아파트 관리비, 폰 요금, 계 모임 회비, 전기세, 수도세 등 한달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나가는 돈을 공과금이라고 합니다.
일반지출은 제가 한 달간(술값, 담뱃값 등) 쓰는 잡비입니다.
필수 지출은 꼭 한 달 주기는 아니더라도 자격증 응시비, 옷값, 버스카드 충전, 책값 등 주기적이지는 않으나 꼭 필요한 지출입니다.
공과금은 빨간색, 필수 지출은 파란색, 일반 지출은 검은색으로 가계부에 기입합니다.
여러 달을 쓰다 보면 공과금은 거의 일정합니다.
필수 지출도 1년간 일정선을 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일반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 여기서 팁이 가계부는 한 달에 1만원 이하의 오차는 버립니다.
가계부는 생활비가 얼마나 나가는지를 알고자 함입니다. 그런데 어느 분들은 10원 단위까지 맞추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우리는 지출 즉시 기입하는 게 아니라 집에 와서 기입하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이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오차를 허용해야 합니다.
2.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다.
신용카드 광고의 대부분은 풍요로운 삶을 보여주거나 일반인을 능력자(재벌 2세)로 보이게 광고를 합니다.
그러나 체크카드나 현금과 달리 신용카드는 외상 거래입니다.
돈이 없어도 카드사에서 물건값을 지불하고 우린 카드사에 돈을 다시 갚는 방식입니다.
쓸 때는 모르지만 그것이 모여 다음 달 월급통장을 강탈해 버립니다.
신용카드는 외상입니다.
돈은 없으면 안 쓰는 겁니다.
3. 여가시간이 생기면 돈을 쓴다. 공부를 하라.
저는 자격증 공부가 취미입니다. 업무상 필요하기도 하고 집에 있으면 심심해서 뭔가를 해야 합니다.
일단 시험을 접수하고 공부를 시작하면 지인들의 약속은 모두 시험이 끝나는 날로 미룹니다.
그리고 합격하기 위해서 집근처 대학 도서관이나 집에서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물론 독한 성격 때문에 지금까지는 합격률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덕에 술자리 약속을 많이 안갔습니다. 술값을 아낀거죠.
그런 약속들은 시험이 끝나면 빠짐없이 다시 잡습니다.
사람좋아하고 술좋아하시는 분들중에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너 그러다 사람 잃는다.”라고...
지금까지 제가 공부하는 것을 모두가 높게 평가해주고 부러워하시는 지인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것을 모두 이해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잃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자격증과 독서 덕분에 직장에서 수직상승을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돈도 공부도 모두 미래를 위한 겁니다.
4. 친구들 간의 모임은 계모임 형태 만듭니다.
가끔씩 친구들이 다수가 모이면 전 회비를 걷습니다. 한명이 1차쏘고 다음 사람이 2차 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안 쓰는 사람도 있고 많이 쓰는 사람이 생깁니다.
안 쓰는 사람이 다음에 다시 모이면 쓰면 되는데 꼭 구두쇠 같은 놈은 안 씁니다.
그래서 전 4명이상만 모이면 회비를 걷습니다. 회비가 모자라면 그 자리에서 모임을 쫑을 내고 회비가 남으면 일정 사람들끼리 계모임 형태를 형성해버립니다.
그럼 지인들을 더 주기적으로 만날 수 있고 계비에서 쓰기 때문에 누가 많이 내고 적게 내고에 대한 불만이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현재 지인 모두가 이렇게 유지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이런 식으로 유도를 해서 만남을 유지합니다.
단, 학생이나 잠시 무직에 있는 친구는 회비납입을 제외시킵니다. 회칙에 일정 기간 보류할 수 있게 정해놓습니다.
회비가 무서워 친구들을 피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친구의 사정이 다시 괜찮아지면 할부로 회비를 다시 받습니다.
대단한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해서 전 지금까지 수천만원을 모았습니다.(지인들중 저축 1위, 재테크 1위 ㅋㅋ) 구두쇠처럼 굴어서 지인을 잊은 적도 없습니다. 그 외에게 소소한 것들이 있지만 이것은 잘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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