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세계 지진 발생 현황

얼마전 타이완(대만)에 지진이 나 지금도 생존자 구출과 피해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의 지진 발생이 너무 빈번하여 2018년 1~2월 세계에 일어난 지진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불의 고리는 대륙의 판과 판이 만나는 경계선입니다. 지도에 표시된것은 간략하게 그린 것입니다.

올해에만 여러 차례의 지진이 지구 맨틀의 판과 판의 경계선에서 빈번하게 발생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바로 옆에 있는 한국도 최근에 포항과 경주, 동해상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이 이제는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건축물 준공 검사시 내진율과 지진 대비 훈련까지 철저히 해서 앞으로 한국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지진 발생 대응 훈련이 이제는 한국에서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며 더 이상의 지진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2018년도에만 저렇게 많은 곳에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포항지진 이후에 큰 피해는 아직 없지만 이제 우리도 지진에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전쟁과 홍수외엔 큰 국가 재난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세월호, 지진, 미세먼지 등 예전에는 생기지 않는 재앙들이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특히나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북한의 핵이죠.

미국 트럼프와 북한 김정은이 말싸움이 시작되어 서로 까고 서로 용서하고 하면서 둘이서 매일매일 재미있게 놀고 있죠.

둘다 자신들이 전쟁에 징병되어 죽는 것이 아니고, 국가간의 전쟁을 경제수단으로 보기 때문에 국민들의 목숨을 가지고 체스를 두려는 것 같습니다.

김제동씨의 서울 청춘콘서트 말대로 전쟁이 나면 40살 이상의 독신 남자들만 전쟁터로 나가고 그 선두에 국회의원들이 제일 선봉에 섰으면 합니다. 그런 전세계가 전쟁의 공포로부터 해방될것 같습니다.

왜 우리나의 아이들이 징병되어 전쟁터에 나가야하는지.

지금도 지진이다. 취업이다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왜 전쟁의 위협까지 우리의 자식들이 안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지진으로 알아본 우리나라의 위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