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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온도계 T003 본문
안녕하세요. 정보의 인포메이션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제품은 카스 디지털 온습도계 T003입니다.
보통은 일제 드레텍 디지털 온습도계 O-230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국산에서 나온 카스도 정밀도가 드레텍과 비교했을때 손색이 없습니다.
집에 있는 드레텍과 같이 놓고 비굑 해본 결과 두 온도계의 오차 범위는 거의 없습니다.
가격의 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_-;;
드레텍 O-230
카스는 국내 저울 및 온도계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정밀도는 그간에 인증이 되었지만....
문제는 디자인인데 .... 책상 위에 놓고 쓰기에는 심플하고 깔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액정에 글자가 커서 책상 끝에 두어고 글이 잘 보입니다.
이와 비슷한 많은 제품들이 인터넷에 있지만 이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화면이 커서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기능이 많고 글이 많은 제품은 책상 끝에 두면 잘 보이지 않아서 불편합니다.
두번째 선택한 이유는 온도, 습도만 보고 싶어서입니다. 다른 기능들이 들어가 있으면 가격도 비싸고 내가 보지 않은 수치까지 조작하게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국산꺼라서 선택했습니다. 일본제품보단 국내 기업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제품을 신토불이에 입각한 구매를 하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내가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전 해외제품이라도 구입합니다.
저희 집에는 "드레텍 온습도계"를 쓰고 있고 작업실에는 "카스 온습도계"를 쓰고 있습다.
처음에는 제품 비교를 위해서 같은 장소에 두고 매일매일 차이를 체크했는데... 온도와 습도를 읽는 오차는 두기계가 있습니다.
(똑같은 온도와 습도가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라면 가격차이가 카스가 더 싼거죠. (카스 12,000원, 드레텍 13,800원)
사실 가격도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ㅋㅋㅋ
결정적인 차이는 드레텍은 뒷면에 자석이 있어서 철판에 붙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카스는 뒤에 세울 수 있는 받침대 다리가 있어서 책상위에 세울수 있습니다.
|
나사 홈 |
철판에 붙임 |
책상에 세우기 |
카스 |
있음 |
안됨 |
있음 |
드레텍 |
있음 |
있음 |
안됨 |
차이는 거의 없지만 작업실에 붙일 냉장고가 없어서 책상위에 두고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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