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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관련 프로그램에서도 매년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구속이 되고 합니다. 주식의 장이 열리는 오전 9~15시에 특정 주식을 추천하고 방송에서 손짓이나 표정 등의 제스처로 애널리스트가 신호를 보내면 자기 군단(?)이 그 종목을 매도 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관리하는 사람들이나 자신이 먼저 매입한 주식을 팔아서 이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오늘 '미라클 인 OOOOO'사의 대표가 1심에서 구속이 나왔습니다.방식은 증권관련 텔레비전에 나오는 애널리스트와 비슷한 방법으로 장외주식(아직 상장이 되지 않은 비상장주식)을 추천하고 자신이 매도한 방식입니다. 이모씨의 별명은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케이블 티비에 출연하여 자신이 흙수저이며, 공사장에서 일용직 근로를 하면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지금은 주식으로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