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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쯤이었던 것 같다. 256칼라의 그래픽이 익숙한 시절에 나온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방대한 장유도와 높은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고전명작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당시 컴퓨터게임이 그리 발달하지 않은 시절에 이정도 게임이 출시 되었다는 것은 많은 게임 유저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방대한 자유도와 높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시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진행이 되고 이런 게임의 특성상 캐릭터들의 말이 엄청 많다. 마우스 클릭질만 수없이 많이 해야 했습니다.이것을 스토리 라인으로 장점으로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냥 글만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당시 게임의 BMG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듣다 보면 잘때도 귓가에서 맴도는 묘하게 지..
고전게임 파라오 몇가지팁 학창시절에 너무 재미있게 한 게임입니다. 요즘 나온 게임에 비해서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 시절에는 이것만한 게임이 없었습니다. 도시 건설 게임의 교과서인 게임중에 하나죠. 여러 가지 별시리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팁을 공개합니다. 1. 문화올리기 : 문화등급은 의료, 오락, 교육, 신전과 관계합니다. - 오락시설과 교육은 주택의 시설이용도와 무관하게 개수로 파악됩니다. 그래서 산업지구처럼 주택과 분리할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양성소는 매달 4명의 예술가를 파견하게 됩니다. 곡예사의 무대(수용인원300명), 음악가(700명),무용수(1,200명) 세네트하우스(5,000명), 저술학교(아동300명), 도서관(800명) # 저술학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인구수의 약 1..
파라오 고전게임 파라오는 1999년도에 발매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삼국지와 같은 시리즈 게임만 하다가 심시티와 파라오를 알게 되면서 또 한번 제 인생의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당시에는 삼국지 심시티에만 빠져 있는 게이머들에겐 충격적인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게임수준에서는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당시는 시뮬레이션 유저들에겐 정말 재미 있는 게임중에 하나였습니다. 이 게임은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한번시작하면 밤새워야 합니다. 게임에서 나눈 한 시대만 플레이 할꺼라면 몇시간만 투자하면 되지만 완전 클리어를 위해서는 주말(토일)은 반납을 해야 합니다. 고전게임 빠인 저는 요즘도 한번씩 플레이를 하는데요. 아직도 그시절의 재미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역사물은 이집트의 문명을 배우는데도 약간의 보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