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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매니저
제조사 : 세가
3대 악마의 게임인 문명, 풋볼매니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 매직 중에서 오늘은 풋볼매니저를 말해 봅니다.
“로딩중에 라면 끓어라”라는 전설의 유행어를 남긴 게임이죠.
2018년 풋볼매니저가 나오면서 대한민국 모든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풋볼매너저”라는 직업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2018은 깔끔해진 UI와 파벌 기능 추가이 추가되었습니다.
개발사는 전작들보다 게임을 발전시키는 기능으로 파벌 기능을 추가한 것 같습니다.
이런 장점들이 있는 반면 매치엔진과 그래픽 면에서 전작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매치엔진은 플레이어가 구성한 전술을 게임에 AI가 구현시키는 중요한 기능인데 전작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2016년부터 풋볼매니저의 매치엔진은 현대 축구의 트렌드가 공격적인 윙백이라고 윙백의 공격력을 무식하게 올려버린 엔진입니다.
그땐 크로스 전략이 치트키 수준으로 잘 먹혔습니다.
매치엔진은 2017년도까지는 계속해서 발전을 한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2018년부터는 드리블 부분을 대폭 너프 시킨것 같습니다.
그러나 윙백의 드리블만 약간의 너프가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게임 전체에 드리블까지 너프를 시킨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봐도 드리블을 윙백만 하는 것이 아닌 전반적으로 다 하는 기술인데 모든 드리블이 약하되면서 패스위주의 플레이를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풋볼매니저 2018에는 선수를 코칭 스태프로 돌리고 가상의 선수를 키우기도 합니다.
풋볼매니저를 안해보신 분은 위닝일레븐과 달리 자신이 컨트롤 하지도 않는 게임에 사람들이 왜이리 열광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한번 해보시면 압니다.
흔히 중독성 강한 악마의 게임을 이혼제조기, 솔로 제조기라고까지 표현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핸드폰으로도 가능하여 유료앱 분야에서 풋볼매니저는 꾸준히 10위권안에 있습니다.
가격은 핸드폰 게임치고는 조금 비싼편이지만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PC버전 : 약 45,000원, 핸드폰 버전 : 약 1만원)
풋볼매니저 2018 모바일은 한국어가 완벽하게 지원해서 짧은 영어실력자도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한국의 K리그와 미국의 MLS 리그"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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