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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 소통의 부재 본문
요즘 젊은 사람들은 고리타분하고 권위만 앞세워 소통하지 않는 사람들을 꼰대라고 합니다.
꼰대의 어원 |
1. 영남 사투리인 꼰데기를 줄여서 꼰대라고 한다라는 설
2. 프랑스어로 백작을 “콩테”라고 하는데 이것을 일제강점기 당시에 일본식 발음으로 "꼰대"라고 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 출 처 : 네이버 지식백과 -
꼰대란 |
어원이야 어찌 되었든 꼰대는 권위만 앞세워 아랫사람들과 소통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만이 정답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즉, 소통이 안 된다는 것이죠.
밀레니엄인 2000년대 쯤에 나이드신 분들이 젊은 X세대, Y세대, 오렌지족 등의 젊은 사람들에게 삶, 돈, 문화, 사상 등을 험잡으며 비난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밀레니엄 세대들이 나이가 들어서 젊은 사람들에게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젊었을 때는 나이든 사람들이 이해를 못한다고 해놓고 지금은 자신들이 젊은 사람들을 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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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에서 벗어 나는 법 |
저는 꼰대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꼰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늙은 것은 물리적인 나이만 들어가고 신체적인 기능만 떨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의 젊은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생각과 노력을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타인은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변화를 거부하지 말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자신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그리고 인생이나 사회생활은 정답만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자신의 생각을 유연하게 변화시켜야 합니다.
“나는 절대 꼰대가 아니야”라는 근거없는 말을 내뱉지 마세요. 자신들만 꼰대인것을 모릅니다.
꼰대의 유형 |
1. “내가 왕년에는 더한 것도 했다. 지금은 편한 세상이야.”라고 말하는 사람
2. 직급이 높다고 개인적인 일을 시키는 사람
3. 퇴근이후 업무관련 카톡이나 전화를 하는 사람
4. “상사의 말은 곧 법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5. 회의나 회식자리에서 부하직원에게는 발언권을 주지 않고 자기 자랑만 하는 사람
6. 회사의 모든 일의 중심을 자신에게 맞추는 사람
7. 가물가물한 기억을 미화시켜서 과거를 무용담처럼 이야기하는 사람
8.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는 빠져라)를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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