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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세금신고 관련
유튜버 여러분들의 많은 고민이 있지만 그중 하나의 고민은 세금신고입니다.
유튜브 구글의 자회사이고 미국의 기업인데 우리가 한국에 세금을 내야하나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어 어딜가시든 세금은 그 나라에 납부를 하는 것이 모든 국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법률입니다.
그러나 아프리카TV를 하는 BJ는 세금 폭탄(가산세)을 맞았다는 이야기를 가끔씩 듣지만 유튜버들은 그런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구글에서 한국으로 연간소득을 공개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국세청에서는 연간 1만 달러(한화 약 1100만원)이상 달러를 송금받는 사람들은 국세청에서 파악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 단속을 안해서 유튜버들은 세금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세금신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금 신고자체를 하지 않아도 될까요?
아닙니다. 영세율(0세율)로 신고는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 국내 유튜버들이 자진 신고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았을때 불이익은 1. 무신고 가산세 2. 납부불성실가산세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소득세 신고는 반드시해야하며 부가세 신고 시 영세율로 신고를 해야합니다.
일정 수익 이하는 세금을 내지 않지만 그 이상이 되면 세금을 납부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저도 세금에 관해서 지방국세청이나 서울 국세청에 전화를 하여 알아 보았지만 자신들도 정확한 세금 기준을 알지 못했습니다.(2018.5월기준)
자신들이 속한 지역에 국세청에 전화를 하여 “유튜브로 100만원의 수익이 연간 발생했다”라고 해보세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라는 말만 할뿐 정확히 얼마의 세금을 어떤 항목으로 내는지 국세청에서도 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