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정보
장애인에 대한 시각 본문
|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계시지만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장애인까지 학살했습니다.
“병자나 기형아를 절멸시키는 것이야말로 병적인 인간을 보호하려는 미친 짓에 비하면 몇 배나 자비로운 일이다.”와 “ 유전병 장애인을 하루 먹여 살리는데 5.5마르크가 든다. 5.5 마르크로 한 건강한 독일인 가족이 먹고 살 수 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히틀러와 같은 생각이세요?
|
“장애인, 장애자, 장애우”중에 장애가 있으신 분은 자신들을 어떻게 불려 주기를 원할까요?
바로 장애인입니다.
그럼 장애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부려 주기를 원할까요? “비장애인, 정상인, 일반인”
바로 비장애인입니다.
|
다른 정의는 “장애인이란 신체 또는 정신상의 장애로 장기간에 걸쳐 직업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서 정의 하고 있습니다.
|
장애인의 유형을 보자면 신체적 장애는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 신장장애, 심장장애, 호흡기 장애, 간장애, 장루, 요루장애, 뇌전증장애”가 있고, 정신적 장애는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정신장애”로 분류합니다.
|
우리나의 장애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5.4%인 267만 명이 있습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20명중 1명은 장애인입니다.
그리고 전체 장애인 중에 후천적 원인으로 장애인이 되는 비율이 총 장애인의 88%입니다.
이런 수치로 보면 우린 언제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정부, 지자체의 법적인 장애인 고용의무는 3.2%이며, 50인 이상의 근로자 고용 사업주는 2.9% 장애인으로 채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
1. 사람들 앞에 나가면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
2. 건망증이 심한 사람
3. 성격이 급한 사람
4. 몸이 불편해 휠체어는 타는 사람
위의 예시 중 장애가 아닌 것이 있을까요? 정상인도 자신들이 가진 특성과 마찬가지로 장애인을 그들이 가진 특성으로 봐주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