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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같은 애니메이션 고블린 슬레이어 본문
고블린 슬레이어
감독 : 오자키 타키하루
고블린 슬레이어는 마치 게임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듯한 느낌을 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모든 설정이 우리가 게임을 할때 사용하는 스킬과 비슷합니다.
레벨처럼 계급이 있고, 물약과 해독제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채우고 독을 치유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캐릭터가 전사, 마법사, 힐러, 궁수 등으로 우리가 게임을 할때 만나는 직업들과 같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종족도 인간, 엘프, 드워프 등 우리가 mmorpg에서 보는 종족과 같습니다.
게임에서도 퀘스트를 하면서 레벨업을 하듯이 여기서도 퀘스트를 받아서 그것을 처리하면 돈과 경험치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파티 시스템처럼 마을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같은 레벨이면 파티를 맺어서 고블린 사냥을 떠납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으면 이런 게임이 출시된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게임과 비슷한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는데 더 적응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블린 슬레이어의 스토리는 아직까지는 대부분 고블린과의 싸움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고블린 전문 사냥꾼이라 고블린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더 위험한 고블린을 잡기 시작하면서 고블린에서 다른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으로 진행이 되어 갈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이야기는 주인공이 어릴적에 자기의 마을에 처들어온 고블린에게 사랑하는 누나를 잃습니다. 그 뒤로 주인공은 그 마을을 떠나 수련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을 수련시키는 선생님은 다름아닌 고블린입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스승고블린에게 고블린을 잡는 기술을 배우고 자신의 누나를 죽인 고블린에게 복수하려고 합니다. 아니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모든 세상의 모든 고블린을 죽이고자합니다.
주인공은 몇 년간 많은 고블린을 죽여 자신의 등급이 고레벨까지 오릅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그런 것에 관심조차 없이 자신은 고블린만 잡습니다. 게임으로 설명을 하자면 고렙의 사냥꾼이 저렙지에서 잔몹을 잡는 것입니다.
신출내기 고블린 사냥꾼들이 고블린을 잡으러 들어가지만 신참답게 고블린에게 다 죽습니다. 그때 힐러 하나가 겨우 살아 남는데 우리의 주인공이 구해줍니다.
그리고 그 힐러와 파티를 맺어서 고블린을 사냥하고 마을에서 보상을 받습니다.
그러나 게임의 mmorpg와 비슷한 시스템이지만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식은 전형적인 만화의 형식입니다. 약간 유치한 코믹과 우리가 만화에서 보는 무뚝뚝한 캐릭터, 가벼운 캐릭터, 이상한 말투를 가진 캐릭터등 캐릭터의 성격이나 하는 행동은 모두 만화에서 보는 방식의 캐릭터입니다.
만화는 보단 애니메이션 조금 더 보기 편하지만 회차가 많이 진행되지 않아서 기다는데 힘든 부분 있습니다.
어떤 애니메이션보다 게임의 형식을 잘따른 고블린 슬레이어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