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영화

정보의 인포메이션 2019. 8. 18. 12:13

감독 : 봉준호

출연 : 송강호, 박소담, 조여정, 이선균

1. 난해하지 않지만 조금 난해한 영화 “기생충”

얼마전 스크린에서 내려 온 영화 기생충은 관객수 1,07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영화는 그동안은 1000만 영화처럼 화려한 액션이나 관객을 놀라게 하는 요소가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그러나 화제가 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까닭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고, 영화 속에 숨은 요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사실 영화를 보고 난 뒤에도 이 영화가 왜 1,000만명을 모았는지가 궁금해 집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예술영화와 같이 보고 난 뒤 생각할 꺼리가 곳곳에 있습니다.

기존의 예술영화처럼 관객이 이해하지 못하게 어렵게 꼬아놓고 “예술는 이렇다”라며, 쓸데없이 난해한 예술영화가 아닙니다. 곰곰이 생각하면 봉준호 감독이 영화에 투영한 의도를 알 수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부자와 서민의 생각이나 생활 상황을 극적으로 비교하는 연출이 많습니다.

송강호 집이 장마로 침수되어 학교 강당에서 잠을 잘 때 송강호는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계획은 세우면 절대 지켜지지 않고,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계획이 흐뜨려질 일도 없다.”며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특유의 낙천을 보여 줍니다.

이것은 일반인들이 어떤 계획이나 꿈이 없이 사는 사람들을 사상을 영화에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2. 그 외의 영화속에 숨은 요소를 간략히 설명하면

수석 : 돈, 행운 수석이 반지하 집에 들어오면서 행운과 돈이 생긴다. 친구가 돌과 함께 일자리를 알선해주면서 생긴 행운과 돈이다.

인디언: 이선균의 아들이 인디언 덕후인 것은 미국은 원래 인디언들의 땅인데 백인들이 점령하면서 인디언들을 다 죽이며 영토를 확장했다. 이선균은 미국의 인디언인데 송강호가 들어온다.

이선균이 말하는 선: 계층간 쉽사리 넘지 못하는 계급을 나타내는 선

이선균이 말하는 냄새 : 가난의 굴레 티

등이 있습니다.

3. 생물 기생출과 영화 기생출의 공통점

1. 번식이 빠르다.

영화에서 송강호 아들 최우식이 이선균 집에 들어가자 원래 있었던 사람들을 내보내고 번식하여 숙주에게 붙어서 삶

2. 기생충은 여러 종류가 있다.

가정부는 기생충이 아닌 일반인으로 나오지만 실제는 다른 종류의 기생충이며, 송강호 가족과 가정부의 가족 등 기생충의 종류는 여러 가지입니다.

3. 주인만 모르지만 기생충은 꾸준히 주인에게 붙어서 먹고 산다.

생물 기생충이나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사람들이나 주인만 모르지 주인에게 붙어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