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도의 식민지와 해방

정보의 인포메이션 2019. 1. 10. 21:37

 1.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인도를 관광하는 모든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인도에서는 현지인과 관광객의 입장권의 가격에 차별을 두는데 그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현지인40루피, 관광객1000루피)


타지마할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이며,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형식은 궁전형식으로 건축되었지만 실제는 무덤입니다.


당시 노동을 했던 인부의 손을 다 잘라서 다시는 이런 아름다운 건축물을 짓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영국의 다이애나 비와 윌리엄 왕세자 부부까지 와서 사진을 찍으면서 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샤 자한이 자신의 부인이 죽은 것을 애도하면 지었다고 합니다. 


 2. 영국의 식민지


샤 자한은 타지마할을 지을 정도의 부를 축적했는데 그의 아우랑제브가 인도를 무굴제국은 인도의 강한 왕권과 부를 제공했지만 아우랑제브는 남인도를 통일하고 난 뒤 통합의 정치가 아닌 배제의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아우랑제브는 인도를 통일하고 국내 모든 종교와 사원을 파괴했습니다. 종교를 탄압했던 것입니다.


이스람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제외한 힌두교 사람들은 지지아(=인두세)를 내게 했습니다. 


그리고 시크교 역시 탄압합니다.


이렇게 하여 인도내의 분열이 일어납니다. 이때 영국이 들어와 인도를 식민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3.인도의 독립


1차 세계 대전에 물자와 군인이 필요했던 영국이 인도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1차세계대전이 끝나면 식민지에서 해방을 시켜 주겠다는 것이 조건이었습니다. 


인도는 100만명의 군인을 자비로 파병하고 6만명이 죽었습니다. 1차 세계 대전이 끝났지만 영국은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이때 간디가 나타나 인도의 독립운동을 하게 됩니다.



간디는 스와데시(국산품애용운동)운동을 시작합니다. 영국의 제품을 쓰지말고 인도의 제품을 쓰자는 것입니다.


그 뒤 간디가 1930년 소금행진을 합니다. 바닷가로 가서 소금을 만들자는 운동으로 많은 민중과 함께 바다로 가서 소금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그뒤 많은 민중이 따라하면서 비폭력운동으로 인도를 독립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