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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살리기 위한 <신과의 약속>

정보의 인포메이션 2018. 11. 24. 23:33

자식을 살리기 위한 <신과의 약속>


자식을 살리기 위해 이혼한 전,남편의 아이를 갖는 여자가 있습니다. 


<신과의 약속>은 두 쌍의 재혼부부를 통해 자식의 생명을 지켜야 하는 부모로서의 의무와 생명의 존엄성, 사랑과 분노롤 얽힌 부부간의 윤리적,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고찰을 하게 만듭니다.



배우와 배역을 살펴 보자면...


아나운서 겸 토크쇼 진행자 “서지영”은 아픔이 많은 모성애 캐릭터를 절제된 감정으로 "아픔이 많은 모성애 캐릭터를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재벌 후계자이며 건축가인 “김재욱” 재벌가 외아들이지만 자신만의 꿈을 찾아 창고 같은 사무실을 차리고, 아버지가 반대하는 결혼을 한 인물입니다.


극중에서는 아내 친구와의 단 한번의 일탈로 결혼은 파국에 이르고 사랑하는 여자를 배신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벌을 안고 살아가는 남자입니다.


천지건설 법무실장 “우나경”은 흑수저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친구의 남편을 빼앗는 욕망의 캐릭터입니다.


나무 농원을 운영하는 “송민호” 이혼한 지영을 만나 그녕의 아들까지 헌식적으로 품었지만, 현우를 살리기 위한 지영의 선택에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이라는 명분으로 아내와 자식을 부여작 위해 충격적 선택을 하는 슬픈 남자입니다. 


<불어라 미풍아>,<장미빛 연인들>을 연출한 윤재문 PD가 연출을 했습니다.

11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