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캣 마케팅 101

정보의 인포메이션 2018. 2. 27. 21:58

카피캣 마케팅 101

버크 헤지스


이 책을 보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라는 말이 먼저 떠 오릅니다.

그만큼 먼저한 선배들의 경력이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방하는 법과 무조건 적인 모방의 조심해야 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말에 반론을 제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현재의 사회는 창조와 혁신을 이야기 하지만...

창조도 “모방”과 “지금 있는 것이 다른 것의 합쳐진 것”이 많습니다.

매년 새로 출시되는 신제품에도 없던 것이 새로이 생기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있던 것에서 발전을 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니는 직장은 일시적인 소득을 창출하는 수단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옛날 한국 사회의 어르신들은 산업 경제가 붐이 일어나던 시절에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은행에 원금만 넣어 두어도 매년 쌓이는 이자에 미래를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젊은이들은 세계경제의 침제와 국가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한 지금도 어르신들은 저축과 절약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사람의 행동이나 경제 수단도 변해야 한다는 것의 저의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1997년 IMF 이전에는 한국에서 공무원은 바보가 하는 일이였다고 합니다. 일반 기업에서 월급을 70만원 주면 공무원의 월급은 30~45만원 수준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공무원하면 바보라는 소리가 나왔죠. 그러나 IMF시절 한국의 많은 가정이 직격탄을 맞으면 집안에 경제가 흔들리는데 공무원은 안정적으로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 뒤로 사람들이 공무원을 다시 보기 시작했고 지금의 사상 최대의 경쟁률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 사람의 생각도 같이 바꿔야 하는데 아직은 많은 분야에서 쉽게 변하지 않고 있죠.


그리고 이 책에 50/50/50/50 플랜이라는 것이 나온다.

“50시간을 50주일 동안 50년을 일하지만 최저 생계비의 50%도 못 미치는 생활을 한다.“라고 필자는 강의를 나가면 매일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 책이 2003년에 출간되어 그 당시의 상황이였던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는 지금의 시대를 40/20/30플랜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주 40시간 20년을 일하고 최저 생계비의 30%도 못 미치는 생활을 한다.”가 현재 2018년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갑부 j.폴 게티가 “나는 내 노력의 100% 보다는 100명의 사람이 발휘하는 1%의 노력을 모두 합친 것을 택하겠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레버리지 효과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고, 레이 크록이 맥도날드를 처음으로 시스템(프랜차이즈)화에 성공한 이야기와 아이스크림콘의 시작이 와플장사와 아이스크림 장사의 결합이라는 사례와 “콜카콜라”와 “3M 포스트 잇”개발된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위의 내용도 흥미로웠지만 난 이 책에 가장 마음에 드는 말 두 가지를 뽑으라면 “진정한 부는 돈을 마음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마음대로 쓰는 것이다.”와 “태어나는 것은 부잣집이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더라도 공평한 건 시간이다. 시간을 잘 이용해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입닏다.